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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 스타레일] 효율적인 유물 파밍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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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원 스펙

경원 속도 144, 60/120을 달성한 기념으로 유물 공략을 작성해 본다.

유물노가다에 대한 매우 자세한 정보는 아래 게시물에서 찾을 수 있다.

https://arca.live/b/hkstarrail/82551512?target=all&keyword=20%EC%A4%84&p=1 

1. 유물은 언제부터 도는가

> 개척 레벨 60부터

사실 스토리 공략을 위해선 걍 4성 둘둘만 해도 충분하다.

5성 유물이 필요해지는 시점은 균형 레벨이 올라가고, 혼돈의 기억에 도전하는 시점인데,

본인은 개척렙 65지만,

  • 아직 주파티 행적작도 다 못끝냈고,
  • 유물 준종결도 두 캐릭터밖에 끝내지 못했으며,
  • 심지어 광추도 전부 80렙을 찍어주지 못했다.

이쯤 되면 얼마나 개척력이 부족하고, 유물작이 답 없는 노가다인지 알 것이다.

개척렙 60 이전에는, 한 번 유물을 돌아도 5성이 확정이 아니거나, 하나 나오는 경우가 있다.

60렙 이후부터는 반드시 2개 나온다.

65렙 이후에는 운좋으면 3개 나오는데, 나도 몇번 못봤을 정도로 의미없는 확률이다.

따라서 천천히 2파티를 만들고, 행적작이나 하면서, 개척 레벨 60까지는 5성 유물이 주옵 맞게 뜨면 강화해서 쓰고,

아니면 4성 주옵만 맞춰서 들고다니자.

그 다음 한 번에 연료를 태워 유물작을 새작하자

2. 서폿은 주옵만

딜러 준종결은 약 치확 + 치피 20줄 정도로, 치확 60 치피 120 정도를 목표료 한다.

이는 약 4부위에서 3개씩 해서 12개, 고정 옵션인 뚜껑과 장갑에서 4개 먹어서 20개를 채워야 가능한 수치이다.

대충 치확과 치피가 1:2로 붙으니, 비슷하게 10개씩 먹으면 된다.

말이 쉽지 이는 생각보다 쉽지 않은데, 

일단 치치가 엄청나게 안나오며, 

치치가 나온다 하더라도 억까당하면 답이없다.

그리고 속신 + 치치, 이건 사실상 미구현 템이다.

(대충 원하는 세트의 속신은 1/2*1/4*1/10*1/10*1/9의 조건부 확률로 등장하는데...)

따라서 서폿은 주옵만 나오면 감사하고 사용하면 된다.

보통 서폿은 신발 속신, 에충매듭 + 공퍼/HP 구슬 이정도만 나오면 상의는 방퍼/체퍼/치유량보너스/치피 등 계수에 맞게, 모자 장갑은 아무거나 이렇게 쓰는것 같다.

 

개척력 적으로 가장 효율적인 곳은 3세계(불노인 + 정거장)으로 보인다.

정거장은 아무 딜러나 줘도 되고,

불노인은 아무 서폿, 탱커를 줘도 된다.

타이키얀, 살소토가 더 고점인건 분명하지만,

굳이 이 둘을 사용하지 않아도 혼돈 30별은 가능하기 떄문이다.

30별을 빨리 달성할 수록 성옥을 빨리 벌 수 있음을 명심하자.

 

때때로 궁사이클(2턴궁)을 위해 바커공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바커공은 쌍으로 나오는 도적국이 너무 쓰레기라 직접 안도는게 좋다.

(나는 안타깝게도 은랑을 풀돌풀재 딜러로 사용중이라 4세계를 많이 돌았지만....)

바커공 셋은 주옵(체퍼 or 에충)을 레진으로 만들거나, 시뮬 첫 클리어 보상으로 받아 대충 쓰고 더 이상 안도는 것을 추천한다.

3. 철위대와 양자셋만 모으기

양자셋 4옵션은 10% 방무뎀이 있는데, 이는 속성과 무관하기 때문에 아무 딜러나 줘도 된다.

더 좋은건 철위대라는 서폿/텡커에게 최고인 세트와 같이 나온다는 것이다.

본인은 3연속 혼돈 30별을 달성하고 있는데, 30별을 위해 제일 중요한 것은 서폿이 안죽는것이라 생각한다.

다른 속성세트는 범용성이 엄청나게 떨어진다는 아쉬운 단점이 있다.

양자는 아무 딜러나 줘도 되고, 철위대는 아무 서폿이나 줘도 되는데 말이다.

 

서폿에게 새로 나온 메신저를 줄 수 있으면 좋겠으나, 메신저는 같이 나오는 장수셋이 생각보다 범용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딜러를 블레이드, 클라라, 혹은 뒤에 나올 경류 가져가겠다면 메신저셋을 주구장창 도는것도 매우 좋은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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