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인턴십, 최종면접, 최종 합격 :: 개발자로 성장하기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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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팀으로 인턴 전형을 거쳐 최종 입사하게된 인턴들을 통해 얻은 정보다.
1.코딩테스트
프로그래머스 3렙 이상은 안나온다.
대충 인턴들 복기로는 기껏해야 문자열 수준, 어려우면 BFS 수준이다.
아래 들어가서 시간 없으면 난이도1, 조금 있으면 2까지 필터링해서 풀면 어느정도 합격권 안에 들어올 것이다
코딩테스트 연습 | 프로그래머스 (programmers.co.kr)
2. 면접
코딩테스트를 통과하면 보통 인턴십을 진행할 부서의 실무진과 면접을 보게 된다.
내가 가는 팀이 아닐 수도 있고, 갈 팀일 수도 있다.
근데 보통 인턴십을 가게 되는 팀의 면접을 보게 될 것이다.
우리 팀도 나름 기술적으로 자부심있는 분들이 많은 곳인데, 기술질문을 안하셨다 한다.
뭘 물어봐야 할지도 모르겠고, 면접을 본적이 너무 오래되서 모르겠다고 하시더라.
그래서 그냥 서비스회사처럼 면접을 대비할 필요는 없는것 같고, JAVA개발이랑 DB위주로 준비해가면 될것 같다.
뭐 근데 자바랑 DB가 보편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고 중요하긴 한데, 입사 당시의 실력을 크게 따지지는 않는것 같다.
특히 우리 회사는 개발 손놓으신 시니어 분들이 많아서...
아키텍처 쪽 지원이 아니라 IT서비스 쪽이면 걍 자신감있게 잘한다고 질러도 검증하지는 않을듯...
IT서비스 쪽은 DB랑 JAVA를 좀 잘 알면 좋다. 특히 데이터모델링/OOD 개념을 알면 거의 100% 기술적으론 문제없을 것이다.
인프라 쪽은 리눅스랑 네트워크쪽 대비해가면 되는데 정확하게는 인프라 구성(web, was,DHCP,DNS)같은 아키텍처 적인걸 많이 물어볼 것이다.
AM이나 클라우드 쪽은 그냥 프로젝트 잘 설명하면 되지 않을까...? 여기는 기술셋도 그렇고 광범위하게 요구하는게 많아서
3. 인턴십, 최종면접
인턴십 과정에선 그 사람의 태도와 인성을 많이 보게 된다.
보통 인턴십 과정평가자가 있고, 최종면접 전에 피드백이 면접관에게 전달된다.
보통 최종면접은 인사팀이랑, 임원, 충원부서 팀장이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솔직히 말하면 피드백에 의해 이미 결과는 대부분 정해져있다고 보면 된다.
그러니까 평소에 잘하면 된다.
여기는 뭐 정성적인 거니까 열심히 좋은 애티튜드를 보여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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