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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MVP 진급교육 내용을 리뷰하며 정리한 게시글이다.
[오전] 디지털시대, 고객 경험의 미래 (송수진, 이승윤 교수님)
[오후] 특별주제 : 팬덤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김병규 교수님)
중 주로 오후 내용을 베이스로 한다.
오후 내용은 원리 기반,
오전 내용은 사례 기반의 내용이 많기 때문이다.
내가 현재 재직중인 LG CNS는 IT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고객을 위해 IT시스템을 만들어주거나 운영해주는 일이 주 업무이다.
즉 최근 네카라배쿠라 불리는 최신 IT 기업들과 다른 점은, 자체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플랫폼 내의 브랜드 중 하나라 볼 수 있다는 점이다.
(물론 IT 서비스 업은 요구사항이 매우 복잡하기 때문에 플랫폼 기업의 서비스처럼 카탈로그화하기 어려운 점이 있긴 하다.)
(사실 LG 그룹 내에서도 SINGLEX라는 IT 서비스 구축 및 운영 노하우를 플랫폼한 SaaS를 제공하기 위한 계획중이다.)
또한, LG 그룹은 기본적으로 제조업 기반의 기업이다.
제조업은 네이버쇼핑, 쿠팡 등 플랫폼의 철저한 브랜드 중 하나이다.
즉 네카라쿠배의 지배는 필연이다.
그렇다면 기존 브랜드들은 어떻게 플랫폼 시대에 살아남을 수 있을까?
- 브랜드는 먼저 팬을 확보해야 한다
- 기술적 복잡도 순으로 브랜드는 평준화된다. 럭셔리는 예외
- 의류
- 화장품
- 전자제품
- 브랜드 의존성이 사라짐
- 가격과 편리함이 선택의 기준이 됨
- 플랫폼이 성장할 수밖에 없음
- 필연적인 결과임
- 플랫폼이 성장할 수밖에 없음
- 디자인 카피도 쉬움
- 가격과 편리함이 선택의 기준이 됨
- 카탈로그
- 하나의 제품 하나의 페이지일 뿐
- 예전엔 상점 마다 상품별로 존재했음
- 아마존 최고의 발병품
- 본질은 동일 제품 사업자들을 묶어 한명만 노출함
- 최저 가격 판매자만 노출이 됨
- 이론적으로 모두가 팔 수 있지만 노출되는 곳은 한 페이지일 뿐임
- 적자생존
- 사업자들의 가격 경쟁을 유도함
- 하나의 제품 하나의 페이지일 뿐
- 플랫폼이 노출 순위를 결정함
- 니즈와 구매 사이에 마케팅의 작용
- 플랫폼은...
- 니즈 발생 시 곧 구매
- 마케팅이 끼어들 공간이 줄어든다
- 직접 팔기 시작하는 순간 무시무시해짐
- 배민 가게나 LG 나 삼성이나 별 차이 없음
플랫폼에서 나가면 문제가 해결될까?
- 더미 브랜드 시대
- 내가 나가는 순간 다른 브랜드에게 대체된다
- 브랜드 네임은 더이상 의미없는 시대
- 채널 경쟁력을 키우면 해결될까요?
- 채널 문제가 아님
- 웹페이지 디자인 레이아웃 마케팅 고쳐봤자 의미없음
- 오프라인 매장 잘해봤자 의미없음
- 디지털 네이티브는 의미 있음
- 너무 잘알려진 곳은 의미 없음
- 브랜드의 가치가 낮아졌기 때문
- 나이키 경험 매장 철거...
- 이용자 없고 매출에도 도움 안됨
- J. C. 페니라는 미국 가장 잘나가던 백화점
- https://dbr.donga.com/article/view/1206/article_no/5727/ac/magazine
- 애플 매장 디자인으로 유명한 론 존슨을 CEO로 데려온 시기 매출이 오히려 급감소
- 브랜드의 경쟁력 제고와 팬확보를 통해 플랫폼에 대항할 수 있음
- 자기만의 팬을 가지는게 중요합니다.
어떻게하면 팬을 만들 수 있을까?
- 팬이 있어야 팬덤이 가능함
- 팬덤 : 어느 공간에서 집단적으로 이뤄지는 소비활동
- 팬은 자동으로 생기는 경우가 많음
- 디자인해서 만드는건 쉽지 않음
- 타겟
-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면 팬을 만들 수 없음(불가능 - 플랫폼의 책임)
- 내가 하는 것의 가치를 알아주는 사람을 찾아 철저히 내 편으로 만든다.
- 나이키의 광고
- 나이키의 이런 모습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더 좋아함
- 사회운동인(인종차별 항의)
- 재일조선인
- 나이키의 이런 모습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더 좋아함
- 테슬라의 모델 S
- 기업의 임원 및 사업가 중 얼리어답터
- 룰루레몬
- 교육수준이 높은 사람들
- 무신사
- 고객들을 문화적으로 묶어줌
- 나이키의 광고
- 개인적인 사업 아이디어 : 최고 브레인 교육 플랫폼??
- 오리지널
- 타겟을 명확하게 정하라
- 고객들을 문화적으로 묶어줌
- 브랜드에서만 만날 수 있는 독특한 아이템들을 구하라
- 트레이더조
- 전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이국적인 물건들을 모아옴
- 넷플릭스 오리지널
- 선택지
- 선택지가 많아질수록 고객을 만족시키기 어려움
- 선택지를 줄이고 고객 취향에 맞게
- 여긴 뭐 없어요? 이거팔고.... 이러면 망함
- 다양성은 플랫폼이 잘하는거
- 개인이 대항 어려움
- 리테일
- 사업방식, 운영 방식 (리테일)
- 상품 차별화 이상으로 중요함
- 트레이더조
- 온라인 판매도 안함
- 오직 지역발간지로만 마케팅함
- 넷플릭스
- 우편으로 보내주는 서비스
- 스트링 월정액 (매우 획기적 > 편당결제방식 철회 pay for view)
- 사업방식, 운영 방식 (리테일)
- 고객
- 한국 상업의 문제점
- 너무 많은 상업적 의도를 드러냄
- 고객의 니즈가 확실하고 기업이 그걸 갖고 있다면 괜찮음
- 아니면 지금 들어내는건 위험함
- 럭셔리 시장
- 고객의 니즈가 확실하고 기업이 그걸 갖고 있다면 괜찮음
- 넷플릭스
- 광고를 아예 뺌
- 해지가 정말 쉬움
- 고객 감동
- 장사한다는 의도를 빼기
- 너무 많은 상업적 의도를 드러냄
- 한국 상업의 문제점
- Target : 고객들의 문화적 묶음
- 공간
- 사회적 욕구
- 참여
- 이익
- Consistency : 고객들이 나에게 맞춰야함
- Exposure : 고객이 만날 수 있게 해야 함
- 첫번쨰
- 플랫폼 패권전쟁
- 팬과 팬덤이 다름
- 한계민감도 체감
- 플랫폼 위험
- 가격파괴
- 노출통제
- 소비자의사결정직접영향
- 제품 직접 개발
- 니즈와 구매 간격 없어져 마케팅 영향이 적어짐
- 팬과 팬덤이 다름
- 플랫폼 패권전쟁
- 플랫폼이 할수없는 5가지
- 팬부터 찾고
- 확장하고
- 묶어준다
- 팬은 자연발생적인데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 타겟
- 내 것을 좋아하는 사람 찾아 만족시켜주기
- 오리지널
- 독자적인걸 만들어 취향을 확실히 만들어주자
- 선택
- 감시관 > 팬들이 좋아하는 것으로 선택지를 좁혀주자
- 감정낭비 싫어요
- 시간낭비 싫어요
- 관심낭비 싫어요
- 감시관 > 팬들이 좋아하는 것으로 선택지를 좁혀주자
- 리테일
- 운영, 판매방식의 차별성
- 커스터머
- 고객과 기업의 수평적 관계
- 상업적 의도 숨기기
- 고객과 기업의 수평적 관계
- 타겟
디지털 트랜스포지션
- 감시관
- 감정시간관심낭비싫어
- 마이크로세그멘테테이션
- 디지털 트랜스포지션의 시대
MZ 세대 분석
- 다양성
- 빅토리아시크릿
- 과거의 전략이 안먹힘(엔젤)
- 빅토리아시크릿
- 적합성, 적절성
- 라이프스타일
- 세일즈퍼슨의 뉴 브랜딩
- 문화의 소비자일 뿐만 아니라 생산자
- 나이키의 JUST DO IT
- 과거 : 오프라인 스토어
- 디지털 시대 : 기술
- 나이키 런 클럽
- 기술이 없으면 아무것도 되지 않음
- 만들어진 후에는 엔드유저 관점에서 생각해 봐야 함
- 당근마켓
- 중고시장은 이미 포화
- 판매자를 구해야함
- 기존 시장의 문제 해결
- 근거리 직접거래 통해 사기 없앰
- 따뜻한 거래에 초점을 맞춤
- 온도가 올라감
- 중고시장은 이미 포화
- 번개장터
- 반대로 전국거래에 집중
- 고객은 물품만 내놓으면 됨
- 포장하러 찾으러와
- 남의 집 프로젝트
- 남의 집에 모여서 커뮤니티
- 고객들은 기술에만 관심있는게 아님
- 앱의 핵심 가치
- 고객가치의 진화
- 놓치고 있는 페인 포인트는 무엇인가
- 고객들이 냉장고를 왜살까
- 냉장고를 사는 것이 아니라 경험을 산다
-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온라인
- 표준화에서 개인화
- 침대
- 슬립 마스터
- 개인의 취침습관 파악
- 침대
- 컨셉을 팔아야 한다
- 간판이 없어도 사람들이 더좋아한다
- 스탠딩바
- 광팬과 팬덤이 필여하다
- 팬덤과 팬슈머
- 비스포크
- 삼성의 가구가 아닌 당신의 가구
- 진정한 LG의 팬
- 삼성이 더 좋은 폰을 내놓아도 LG 제품을 쓰는 것
- 테크 + 환경 + 리치
- 테슬라는 광고를 별로 안함
- 트럼프의 헛소리
- 사람들은 트럼프의 말을 더 듣게 됨
- 용진이형 왜그래?
- 정서적인 울림을 주는 대상
- 브랜드를 구축하는 여러가지 요소 중 하나는 사람
- 브랜드 : 제품 + 서비스 + 사람
- 어떤 사람들이 사용하는가
- 누가 파는가
- 어떤 사람들이 고객 접점인가 (영업, 직원, CEO)
- 브랜드 : 제품 + 서비스 + 사람
- 컨슈머를 만들지 말고 팬슈머가 되게 하라
- 사게하지 말고 경험하게 하라
- 고객의 정서적인 울림이 주는 대상이 되라
- 마케팅은 주로 B2C중심
- LG CNS는 B2B 블로그임에도 방문객 1000만 돌파
- 공대생들이 공부할 때 방문하는 블로그
- 졸업하고도 방문함 (LG CNS 전문가 팔로우)
- LG 화학의 블로그 게시물 > 기술 중심에서 누구나 읽어도 이해할 수 있는 글로
- 자동차는 탈것에서 공간
- 자동차의 재정의
- 요즘은 엔드 유저 관점에서 많이 생각함
- LG CNS는 B2B 블로그임에도 방문객 1000만 돌파
- 40대가 많은데 M세대를 왜 타겟팅하는가?
- 주부님 대상인데 왜 어린 이야기?
- 예전엔 브랜딩 다운 시대
- 부모가 쓴 것을 그대로 자식이 씀
- 브랜딩 업 시대
- 자식이 쓰는걸 부모가 씀
- 물건 구매 시 의사결정을 부모가 자식에게 위임함
- 자식의 영향력이 더 커짐
- 디지털 정보는 자식들에게 더 많음
노션 이미지 복붙 안되는거 짜증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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