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Game

[붕괴 스타레일] 혼돈의 기억 30별 후기 및 공략

반응형

6월 26~ 7월 9일 혼돈의 기억 30별을 달성하였다.

혼돈의 기억 클리어 인증

보이는것처럼 본인은 게임 출시일부터 달린 사람이 아니다.
그리고 4성 공신을 신고있는 것처럼 육성도 절망적이다.
경원도 겨우 명함전무 따리다(1돌할껄... ㅡㅡ)
하지만 겨우 비벼서 혼돈 30별을 성공하였다.
적당히 비벼서 혼돈 30별을 달성하는 방법을 공유하고자 한다.

혼돈 30별

1.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딜러

본인은 풀돌풀재 은랑을 갖고있는데, 풀돌풀재 은랑은 약 2돌 전무 제레의 성능을 갖고 있다고 한다.
그래도 풀돌풀재 은랑이 약하다는건 아니다, 바커공 2턴궁에 혼자 약점 무시하고 강인도 깎으며 딜도 엄청 우겨넣어주는건 분명 장점이다.
하지만 속성 무시 방무뎀에 자기 증폭, 연속행동을 갖고 있는 제레에는 확실히 비할 바는 아닌것 같다.
분명 은랑도 한 번 구해두면 미호요 망하기 전까지 쓸 수 있는 캐릭임은 확실한데, 우선순위는 딜러에 밀리다는 것이다.
 
따라서 무조건 딜러 먼저 투자해야 한다.
그리고 딜러는 속성 유물을 주는데, 속성 유물을 입고도 안죽으려먼 풀강이 꼭 필요하다.
안그러면 쉽게 비명횡사 할 수 있다.
서폿들은 걍 철위대 입혀도 되기 때문이다.
 
1. 딜러 레벨
2. 딜러 광추 레벨
3. 딜러 행적 (3888~5888 나머지 다찍어주기)
 

2. 유물은 주옵만. 몇 개 빼곤 4성도 충분함.

본인은 40렙에도 재미를 위해 유물을 돌았지만, 결국 그때 파밍한 것들은 대부분 버리게 되었다.
캐릭터 풀이 바뀐것도 있고, 주옵만 맞았지 부옵들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유물작은 운없으면 개척력을 무한히 넣고도 이득이 0일 수도 있음을 기억하자.
개인적으로 무조건 4성 풀강 > 60찍고 딜러만 주옵 5강 나올때 까지 유물돌기를 추천한다.
 
참고로 주간보스에서 주는 괴도는 꽝인데
거너는 그냥 계속 써도 나쁘지 않으므로,
만약 비틱뜨면 5성 거너 쓰는것도 나쁘지 않은듯 함.
꼭 속성셋에 집착할 필요는 없는듯
그리고 양자셋이 제일 가성비 좋음.
같이나오는 철위대도 솔직히 사기임
그냥 딜러는 다 양자셋 줘버리셈
서폿탱힐은 다 철위대주셈

3. 저점이 높은 캐릭터 활용하기

보통 육성이 많이 필요한 대신, 대충 쓰면 약한 캐릭터와,
고점이 낮거나 높거나 관계없이 대충 써도 쎈 캐릭터들이 있다.
 
전자의 대표적인 케이스가 경원이다.
경원은 신군 스택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재미와 강렬한 이펙트, 빠른 잡몹 처리의 이점이 있지만,
단점은 저점이 한없이 낮다는 점이다.
심지어 광추도 전무가 아니면 밥값 못한다는 소리를 듣는다(나경원, 폼폼남)
또한 제레와 다르게 방무뎀이 없어서 속성저항을 만나면 딜이 가려운 수준이다.
그리고 젤 큰 문제는 디버프 걸리면 신군이 안돈다...
어쩔 수 없이 빠르게 클라라를 80 찍어서 서브딜로 키워주는 수밖에 없었다.
 
본인은 경원 행적이 심지어 31099인데도, 딜이 너무 아쉬워서 결국 경원 브로냐 조합으로 갈아탔다.
공신이 아니면 도저히 딜이 안나오더라.
본인이 제레가 없어서 아쉬울 뿐이다.
제레는 별바다 순항을 줘도 밥값을 한다던데... 쩝
 
만약 지금 이 글을 보고없는 제없찐이라면 리세계 구매를 적극 추천한다.
뭐 그래도 몸비벼서 깨는 재미는 있다.

4. 서폿은 안죽기만 하면 됨. 주옵, 부옵이 무슨 소용?

턴제한을 맞추려면 딜이 제일 중요하지만, 보통 딜러는 80렙 80광추 풀강유물을 끼고 있으므로 거의 죽지 않는다.

따라서 30별을 달성하려면 결국 서폿이 안죽어야 한다.

 

본인은 모든 서폿들에게 철위대를 입혔다.
(그리고 모든 딜러들에겐 걍 양자셋을 줬다.)
유물 파밍의 효율성 때문이다. ㅎㅎ
속신(보통 없어서 방신이나 체신 신고 있음) + 체력 혹은 방어옷이다.
이렇기 입으면 서폿 렙이 70이어도 거의 죽지 않는다.
걍 철위대 몸통만 5강 체력 15강 정도면 된다.
나머지는 걍 4성따리 입혀도 충분하다. ㅎ
물론 나중에 종결 맞춰줘야 겠지만 그건 그때 가서...

철위대 브로냐

5. 조합은 약점을 깰 수 있도록,  서브딜은 있으면 좋음.

본인이 사용한 캐릭 목록이다. 거의 엔트리를 바꾸지 않았다.
이것 말고도 더 키운 캐릭터들이 훨씬 많은데 솔직히 개척력이 너무 아깝다.
보이는 것처럼, 본인 엔트리에는 불속성 빼고 대부분의 속성 캐릭터가 다 있다.
나중에 웰트의 육성이 끝나면, 은랑 + 웰트(페라) + 백로 + 아스타(브로냐) 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여튼간에 약점 격파 요원은 하나씩은 꼭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언젠가 강력한 패턴이 나오고, 딸피일 때 버티지 못하는 타이밍이 있는데,
약점 격파가 가능하면 이 한 턴을 쉴 수 있다.
딜러보다는 약점 격파 요원이 키우는데 개척력이 덜 들기 때문에,
그냥 철위대 둘둘 해주고 약점격파용으로 쓰면 좋을 것 같다.
바람 속성을 깨부수기에는 단항, 삼포같은 게이같은 친구들밖에 없어서, 바람 깨기에는 그냥 은랑이나 브로냐를 쓰고있다.
물론 백로나 나타샤처럼 평타밖에 강인도 깨는 능력이 없는 친구들은, 최소 같은 속성 2인과 조합하는게 좋다.

혼돈 사용 조합

위에 언급한 것처럼 경원이 60 / 110 정도인데 딜이 너무 안나와서, 클라라를 빨리 육성하는 방식으로 극복했다.
그리고 이번 혼돈이 생각보디 딜이 굉장히 매웠기 때문에 클라라한테도 철위대를 줬다. (공신 치명타)
그리고 경원 딜이 너무 약해서 공신주고 브로냐를 줘서 신군 스택 10 쌓는걸로 쇼부봤다.
앞으로도 경원은 복각 전에는 경원 + 브로냐 + 서브딜 형태로 가야할 것 같다.
 
이렇게 가면 문제점이 전반에 디버프 해제 수 있는 요원이 없다는 것인데...
이는 웰트의 속박 + 감속과 은랑의 딜찍누로 쇼부를 보는 수밖에 없었다.
뭐 은랑의 딜찍누가 안된다면, 제레를 리세계로 데려오는 수밖에 방법이 없는듯.
 
웰트는 제어저항에 약하다는 단점이 있는데, 은랑 2돌의 옵션을 통해 속박 확률을 높일 수 있다.
그리고 내 웰트는 2돌이기에 바커공으로 2턴궁이 가능하다.
만약 웰트 돌파가 낮다면, 은랑 배포 광추를 주고 은랑에게는 "땀방울처럼 빛나는 결심" 광추나 전무를 주는게 좋다.
솔직히 웰트는 없어도 되고 다른사람들을 보면 보통 제레로 딜찍누를 많이한다.
은랑은 제레처럼 닥치고 딜에만 치중하는게 아니라 에충이나 효명 등 이것저것 챙겨줄 게 많아서 닥치고 딜로 가는건 효율이 많이 떨어지는것 같다.
대신 유틸성이 뛰어난 공허답게 은랑과 웰트를 같이 넣어두면 상당히 전략적으로 패턴 파훼가 가능한것 같다.
현재 공허 캐릭터가 굉장히 밸류가 좋으므로, 나올 때마다 다 키워주면 약점 격파요원 + 서브딜 + 디버퍼로 활용하기 매우 좋은것 같다.
브로냐, 웰트, 페라를 다음 우선순위로 육성할 예정이다.
 
추가로 말하자면, 생각보다 hp(방어력)주옵 철위대 성능이 너무 좋아서,
서폿+섭딜들을 철위대 풀옵으로 둘둘한다면, 굳이 클라라를 나찰이랑 쓰지 않아도 되니 조합 자유도가 올라갈것 같다.
섭딜이나 서폿들이 생각보다 너무 잘죽는 문제점이 있었는데, 체력 철위대를 주니 피가 70렙에도 3000이 넘어간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