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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eer

[면접 후기] 올리브네트웍스 19년도 상반기 임원면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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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본인은 임원 면접에서 최종 탈락하였다.

 

1차 면접 합격자들한테 CJ on site 이벤트라는 실무 구경을 시켜주는데

 

이거 안가면 불이익 없다 하는데... 내 생각에는 불이익 있는것 같으니 어지간하면 가도록 하자.

 

서울 중구의 CJ 인재개발원이라는 곳에 가서 면접을 보는데 (울 학교에서 20~30분 거리여서 수업 듣고 바로감)

 

간식과 음료를 제공해준다.

 

그리고 합격하면 가게 될 제주 연수원과 연수 내용을 설명해주고, 노래를 들여준다

 

나 때는 bts 노래 틀어줌...

 

면접 시간까지 대기하다가 면접 시간이 되면 위로 올라가서 면접을 본다. 나는 지원자 3대 임원 2 면접이었다.

 

먼저 공통으로 1분 자개소개를 하는데, 주제를 주지만 임원들이 다 가산점 없다고 적당히 하라고 한다.

 

나 때는 인재? 세계? 같은 정열창 아닌 이상한 거였는데,

 

아무래도 주제를 알고 준비해 갈 수 있는 부분이니 열심히 준비해 가자.

 

나는 바보같이 바빠서 준비 못했다고 했었다...

실제로 너무너무 바쁘긴 했는데 (19학점 병행에 면접비만 40만원 받을 정도의 강행군 취준, 통학 3시간...)

지금 생각하면 이불킥...

 

그리고 2차는 완전 인성면접인데 킬링 질문이 2개가 나온다.

 

CJ에서 개선하고 싶은 서비스(개발 쪽으로),

 

시스템개발/운영 직무로서 어떤 식으로 커리어를 쌓아나갈 것인가

 

1번 같은 경우, 별게 아니더라도 고객 가치 향상을 위한 예시 (UX나 UI 관점이 쉽고 편한 것 같다)

2번 같은 경우는, 역시 고객사의 SM을 하는 회사다 보니 안정적, 무던함을 인성의 베이스로 삼아

고객가치 실현을 키워드로 적절히 말하면 좋을 것 같다.

(디테일한 내용은 나중에 조금 더 정리해서 올리겠다.)

 

과거의 나는 둘다 대답못했다. ㅠㅠ (비전공자)

 

여러분은 합격하길 진심으로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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