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서 잘 쓰는 방법] 2. 내 이야기와 회사 이야기는 7대 3

예제 탬플릿

Programming 직무 문항:지원동기 : 지원동기를 구체적으로 기술해주세요.

[프로그래머로서의 커리어 시작]
학교에서 프로그래밍 관련 과목들에서 좋은 성적을 받으면서, 자연스럽게 프로그래밍에 큰 관심을 두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코딩 교육 관련 벤처기업에서 근로장학생으로 근무하며 하루 종일 코딩하며, 프로그래밍의 즐거움 또한 알게 되었고, 이 일을 업으로 삼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공자는 아니지만, 이 직무에 대한 확신을 보여드리기 위해, 프로그래밍 관련 과목에서 좋은 학점을 수강하였고, 컴퓨터 활용능력 자격증과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을 취득하였습니다. 롯데정보통신의 우수한 선배님들과의 협업에서 많이 배우고, it 역량을 크게 키우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1 편에 이어지는 내용이므로, 꼭 보고오자.

내 이야기와 회사 이야기는 7대 3

위의 내용을 보자. 지원 동기 내용에 회사 이야기는 하나도 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소서는 자기소개서이지 회사소개서가 아니라는 것이다.
사실 회사에 대한 내용이 하나도 없어도 내가 우수하면 뽑힐 수 있다는 사실을 항상 명심하자.
위의 자소서 플로우를 설명자면

소제목 두괄식

소제목 재정의 (두괄식의 연장선)

지원동기를 뒷받침하는 나의 역량
회사에서의 각오

정도로 보면 되겠다.

극단적인 예로 회사 이야기는 거의 하나도 적혀있지 않은 지원동기 예시를 보여드렸지만,
사실 직무분석도 엄청나게 중요하다. 위의 예시는 500자로 매우 짧은 항목이었기 때문에 가볍게 적었지만.
회사분석보다 더욱 중요한 것이 직무 분석이다.

여려분은 회사 분석이 아니라 직무를 분석해야 하는 것이다.

다음번에는 직무에 관한 이야기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