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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ITQ 테스트, 엘지 씨앤에스, LG 인적성 LG CNS는 인적성 이후 ITQ 테스트라는 특이한 시험을 봐서 사람들이 유형을 궁금해할까봐 적는다. 기본적으로 엄청 쉽다! 컴퓨터공학 전공자라면, 알고리즘과 관련된 문제를 주관식으로 적는 문제라 생각하면 된다. ex) 이 배열을 퀵정렬하면 연산 몇번? 순열 조합과 간단한 확률, 등비급수 등 대충 인적성 수리영역 한번 더푼다고 생각하면 된다. 하지만 중요한건 LG 인적성은 대충 P/F 느낌이지만 (인성이 중요) ITQ는 못보면 짤없다는 이야기가 있다. 여튼 기출을 찾아보지 말고 다른회사 인적성 수리영역을 열심히 풀어보시라 그리고 알고리즘들을 다시 한번 공부해보시라
[면접후기] 2019년 현대 IT&E 최종,임원 면접 후기 기본적으로 인성 면접이고, 압박 면접으로 들어간다. 기술적인건 물어보지 않는다. 다만, 사회 경험(학교, 인턴 경험)을 물어본다. 그리고 이번에도 임원 4명? 그리고 지원자 6명? 식으로 다대 다로 진행된다. 약간 군기 잡힌 분위기이다. 낮은 성적, 부족한 자격증, 공백기 등을 날카롭게 공격해서 아프다. 그리고 나 때는 인성검사라면서 2지선다 문제를 냈다 ex 꼼꼼 vs 속도, 납기 vs 품질 그리고 가끔 뜬금없는 질문도 하는 것 같다. 전형적인 꼰대식 질문이다. 결과적으로 떨어졌기 때문에 할말은 없다. 추측되는 큰 원인이 있는데 이는 특정될까바 생략 ㅋㅋ 영끌 5천에 서울 한복판 근무! 식대 제공! 매우 좋은 회사다 여러분의 합격을 기원한다! [면접 후기] 2019년 현대IT&E 1차 면접 후기 (ti..
[IT취업] SM, SI 취업에 필요한 역량 SI/SM업무에 필요한 역량? 고객과의 의사소통 능력 야근을 이겨낼수 있는 끈기 오류를 이겨내기 위한 꼼꼼함 고된 업무일정을 이겨낼 수 있는 성실함 JAVA, JAVASCRIPT, HTML, CSS, C#, ASP.NET, DBMS 실력 이렇게가 메인이라고 생각한다. 의외로 이쪽은 개발 실력에 대한 허들이 낮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비전공자들이 충분히 도전해볼 영역인 것 같다. (나두 비전공자)
[SM/SI] SM은 뭐고 SI는 뭐야? 비전공자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 글 여러분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금융 IT 관련 연재를 이어가보려 한다. 그러기 전에 먼저 SI/SM을 이해해보자 금융 IT직무는 대부분 개발자가 아닌 관리자, 기획자라고 설명한 바 있다. 그럼 대체 뭘 관리하고, 기획하냐? 시스템, 인력, 예산, 새로운 서비스다. 여기서 시스템=프로그램=솔루션 등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데 그냥 금융권(ex 은행)의 업무를 프로그램 로직으로 구현한 것! 이라고 이해하자! 업무의 프로그래밍을 통한 로직화 => 시스템. 그래서 이 시스템을 만들어 주는 것을 SI (System Integration : 시스템 구축,통합) 이라고 하고 이 만들어진 시스템을 유지/보수 혹은 고도화 하는 작업을 SM (System Management : 시스템 운영) 이라고 한다. 보통 금융..
[면접 후기] 2019년 현대IT&E 1차 면접 후기 취준 전까지 존재도 모르고 있던 회사였고 서류 난사하다가 합격해서 대충 암사동 가서 코테 보고 (매우 쉬움 프로그래머스 레벨 1 2개 2 한개) 1차 면접도 보러갔다. 지원자를 6명씩? 면접장에 넣는다. 면접관도 4명? 정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6명 나란히 가서 인사시키고 ㅋㅋ 전공 지식을 매우매우 빡세게 물어본다 전공으로 시작해서 전공으로 끝난다. 비전공자인데도 생각보다 잘 방어한것 같긴 한데, 대충 알고리즘 빡세게 물어보고 (시간복잡도 최악, 최선 이런것) 자바 버추얼 메모리 구조 세마포어 같은 것도 물어본다 그냥 털릴 각오로 들어가는걸 추천한다. 여튼 면접이 어려워도 멘탈 좋으면 합격 시켜주는듯? 인사팀 지원이 연봉이 높다고 그렇게 자부하던데 대충 영끌 4900 수준이라는것 같다. > 정정....
[면접 후기] 신세계 아이앤씨 1차 면접 후기 1차에서 탈락한 몇 안되는 면접이다. 상반기 비전공자 공채로 블라인드 전형으로 서류전형이 진행되었다. 1도 기대 안했는데 붙었고, 사실 이름도 모르던 회사였지만 개발자로 교육시켜 준다는데, 비전공자인데도! 좋다고 가서 면접봤다. 복장이 완전자율에 명찰을 만들어 오라는데... 복장은 대부분 정장을 입고 온다. 명찰은 무난하게 신세계 로고를 손으로 그려서 갔다. 먼저 가면 대충 인적성 보고 1차 면접을 본다. 나는 1차 면접관들이 다 무섭게 생겼었다. 한분 팀장님으로 보이는 분 빼고 젊으신 남성분 여성분이 너무 무섭게 생겼었음. 대충 경력사항이랑 역량 질문하고 하고싶은 일 질문하는 매우 무난한 면접이었다. 비전공자라 나는 그렇게 날카로운? 질문은 안한것 같은데 나머지 분들은 전공자시더라... 이번에 엄청난 ..
[면접 후기] 현대 오토에버 1차 면접 광탈한 면접이다. 패인을 분석하자면 비전공자라 경험이 별로 없었던게 실무진에게 어필을 못했던것 같다. 면접은 Why me? 라는 주제로 5분 PT를 준비하게 된다. 그 넓은 포스트잇? 같은 벽에 붙이는 종이 한장씩을 주는데 거기다가 10분 정도 열심히 그린다. 그 후 그걸 벽에다 붙이고 발표를 시작한다. 역시 프로젝트나 전공 경험으로 하는게 좋은것 같다. 나는 아침에 중간고사 보고 가서 사실 그렇게 많이 준비하지 못헀던 것도 있었다... 발표가 끝나면 전공 지식이나 경험, 교육 사항에 대해 묻는다 나는 대충 DB 얼마나 써봤는지 물어보고, C#이나 .NET, ERWIN 같은거 써본적 있냐 물어보고 교육사항 있냐고 물어봤다. 물론 난 해당사항 하나도 없다고 솔직히 말했고... 인성 질문으로 후두룩 털리고 ..
[면접 후기] LG CNS 1차 실무 면접 후기 공채 때 가장 먼저 봤던 면접으로 기억한다. 면접은 마곡의 LG 사이언스 파크 e13동에서 봤다. 그나마 역에서 가까운 편이다. 생각보다 가보면 역에서 멀다. 늦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나는 꾸물거리다가 정시에 맞춰가서 기다림 없이 바로 면접봤다. 1명의 인사팀과 2명의 실무진이 면접을 보게 된다. 주로 인성적인 면을 질문하고 IT 커리어에 있어서 갖고 있는 비전에 대한 질문을 한다. 절대 면접 수준이 어려운 편이 아니다. 대신에 내가 대학에서, 인턴에서 했던 프로젝트, 경험을 잘 준비하고 인성에 대해서 잘 준비해야 한다. 누구나 잘봤다고 생각해서 다들 기대하다가 통수 맞는 면접이다. 여러분의 건투를 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