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Game

[붕괴 스타레일] 초보자,시작 가이드

반응형
정운 6돌!

투자 및 기술 블로그인데 게임 게시물이 조회수가 더 잘뽑혀서 게임 블로그로 갈아타야 할 모양새다. ㅎㅎ
본인은 스타레일에 250만원? 정도 과금을 한것 같고(더했을수도?)
현재 출시된 캐릭은 제레(경원 픽업부터 시작)와 히메코, 게파드를 빼고는 다 갖고 있다.
 
이 게임은 원신을 하다온? 사람이 많아서 시스템에 익숙한 사람들이 많은것 같은데,
본인은 애초에 모바일 게임을 즐겨하지 않아서 이런게 있는지도 몰랐다 ㅎ
예전 헤비 게이머로서, 스타레일은 꽤 잘만든 게임이고 게임 자체에 대해 여러 차원에서 생각하게끔 하는 게임이다.
 
각설하고 스타레일을 시작하면 처음에 뭘 해야할까?

0. 레벨업

이 게임은 캐릭터 레벨업, 광추(전용무기;전무) 레벨업, 행적 레벨업 세 단계를 통해 캐릭터가 강해진다.
하지만 총 7개의 약점을 커버하기 위해 최소 5개의 딜러가 필요하고(3개씩 갖고 나오기 때문),
따라서 육성에 필요한 재화가 엄청 부족해지는 시점이 온다.
 
그리고 레벨업 효율은 캐릭터 레벨업, 광추(3, 4, 5 및 광추마다 스탯이 다름), 행적 순서다.
행적은 딜러는 3/7/7/7, 나머지는 2/6/6/6 정도로 채워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2,3은 평타)
 
그리고 광추는 4성이 좋은데, 초반에 광추먹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다.
뽑기로 나오는 3성 광추는 대부분 결국 4성이 나오면 효과 및 스텟 떄문에 버려지게 되므로,
일단 재화가 얼마 안드는 저레벨 때까지 아무거나 좋아보이면 강화해서 쓰다가, 나중에 재료로 쓰면 된다.

1. 초행길 워프

초행길 워프

50뽑 내에 반드시 5성을 주는 뽑기다.
이 게임의 5성 확률은 0.6%로 엄청나게 매우며, 초회 깨고나서 12만원에 50뽑을 할 수 있다.
즉 10뽑에 약 2.4만원이라는 계산이 나온다.
그런데 이를 50뽑 내에 확정해주는 것이니 약 2% 확률로 보정이 들어간다 보면 된다.
50뽑 안에 만약 5성이 나오면 더 이상 안하는 것을 추천한다 ㅎㅎ.
 
왜냐면 이 게임에는 천장이라는 시스템이 있다.
이 뽑기의 스택이 공유되지 않기 때문이다.
https://www.fmkorea.com/5758672101

픽업 천장 시스템 설명해주실분..

원신도 찍먹만해보고폰겜은 거의 안해봐서 이런 가챠시스템 잘모르는데이 겜 픽업 천장이 머임?개념자체는알고반천장? 그리고 확천장?이런거같은데반천장이 90임?90연차하면 무조건 5성이 뽑히

www.fmkorea.com

그리고 일반 뽑기는 추천하지 않는다.
반드시 한정 뽑기를 뽑아야 한다.
왜냐면 캐릭터 5성이 나올지 광추 5성이 나올지 모르기 때문이다.
당연히 광추보다 캐릭터가 중요하다.
 
한정뽑기는 캐릭터에서는 캐릭터만 나온다.
물론 꼭 필요한 광추를 얻기가 어려운데, 원래 맘에드는 광추뽑기는 어렵다;
따라서 꼭 필요한 캐릭터만 키우고, 그에 맞는 광추를 가져다 쓰는게 좋다.

2. 캐릭터 추천

5성 뽑기에서 소위 인권캐라 불리는 게파드, 백로
아니면 딜러를 가져가면 좋다.
 
웰트와 브로냐 같은 친구들도 데려가면 좋지만,
나중에 쓸데없이 4성을 키울것을 생각하면,
그냥 히메코나 연경 같은걸 들고가도 솔직히 전혀 문제없다.
이 게임은 pvp 요소가 없고, 모든 엔드컨텐츠도 레벨과 스펙작만 잘하면 4성으로 다 클리어 가능하다.
 
하지만 4성과 5성의 "딜러" 차이가 더욱 압도적이다.
따라서 4성을 키울바에 시작부터 5성을 먹고가는 것이 좋다.
 
그래도 솔직히 탱은 없어도 딜찍누로 어떻게 비비면 되는데,
현재 힐러가 둘밖에 없는 상황에서 백로가 없는건 게임 진행 자체가 힘들어보인다.
지금 시작했다면 조금 기다렸다가 나찰 뽑기를 하는것도 괜찮아 보인다.
 
4성중에 계속 키울만한 딜러로 생각되는건 소상 정도밖에 안보인다.
그래서 나는 그냥 히메코가 나와도 통언뜬을 믿고 계속 게임을 진행하는걸 추천한다.
본인은 클라라를 먹고 시작했는데, 클라라 자체가 원래 딜러가 아닌데도 4성과 스펙차가 엄청나게 난다는 것을 체감했다.
4성 6돌이 5성 명함보다 얻기 힘들지만, 성능은 비슷하거나 5성 명함이 나을 수도 있다.
 
5성은 딜러를 먹었으면 그냥 히메코라도 들고가고(히메코로도 엔드컨텐츠 깨는데 전혀 이상 무),
4성 중에서는 소상, 나타샤, 정운, 페라 정도를 키우는 것을 추천하다.
아스타도 좋은데 약간 애매... 화합 자리에 경쟁자가 너무 많음.
다른 애들은 솔직히 키울 재화가 아깝다.
그나마 삼칠 정도가 계속 쓸만한듯?
나는 제레가 없고 청작이 5돌이라 계속 키우고 있긴 함

3. 개척력 사용

개척 레벨 60전까지는 무조건 금고치를 도는게 효율이 좋다.
행적 2/6/6/6, 3/7/7/7과 승급을 위한 적고치, 정체된 허영 돈다.
 
필수속성 4성 유물작도 하면 좋은데, 개척 레벨 50 찍고 하는걸 추천한다.
그냥 길에서 주운 상자에서 나온거 가져다 쓰다가 적당히 강화하고 나중에 50에 5성 필수속성에 맞춰서 캐는게 좋아보인다.
망각 이런거 괜히 욕심내서 빨리 깨는것보다 50찍고 혼돈 한층씩 올라가며 깨는게 맞는것 같다.
극단적인 가성비를 추구한다면 60까지 금고치를 도는게 맞다는데, 이러면 거의 두달 가까이 금고치만 돌아야함.
https://arca.live/b/hkstarrail/76314504?target=all&keyword=%EC%9C%A0%EB%AC%BC+%EB%8B%A6%EC%9D%B4&p=1 

중섭발 중반 유물 세트 닦이 가이드 - 붕괴 스타레일 채널

혼자 보는 용도물어봐도 답 못 해줌https://www.miyoushe.com/sr/article/39195112캐릭터 레벨,광추 레벨,중요 행적,다 올린 뒤에 유물 닦이!40레벨이 되면 끝없는 유물 세트 닦이가 열

arca.live

4. 광추

본인도 중과금으로 변경하기 전엔 광추가 없어서 허덕였음,
지금은 쓰지도 않는 4성 쓰레기 광추들이 쌓여서 문제임;;
광추는 한정 광추픽업에서 같이 주는걸 먹어서 쓰거나, (원하는걸 뽑기 위한 기대 시행횟수 40)
보존, 수렵, 파멸이면 시뮬레이션 광추를 받아서 씀.
개인적으로 수렵을 받는것을 추천
본인은 클라라 때문에 파멸 5재해서 쓰다가 전무 2개먹고 버렸음
(클라라는 태생이 딜러가 아니어서 극딜세팅하면 혼돈가면 녹아내림;; 물론 내가 명함인 것도 있긴 함)

5. 과금

솔직히 이 게임은 진짜 길게보고 할거 아니면, 나중에 5분 딸깍 분재겜 되는 시점이 빠르게 옴
진짜 빡세게 하면 한 달정도? 아니면 한 달 반 정도 되면 할게 없어지는것 같음.
근데 캐릭도 없고 광추도 없고 조합도 못짜고, 다양한 방법으로 게임 시스템을 시도해보고 싶은데 못하고,
성장이 더뎌서 진행이 안되면 게임을 계속하기 위해 돈을 쓰고싶어짐.
이럴때 과금을 시작하게 됨.
물론 물욕같은 것도 있긴 함 ㅎㅎ.
 
보통 모바일 게임 하는 사람들은 월정액은 무조건 다 하니까... 월정액 6000원 하고...
미션패스 12000짜리 2달짜리 하나 하면... 평균 내면 한달에 12000원 정도 됨.
솔직히 이거 안지르면 성장이 너무 느려서 꼬울것 같음. 이게 없으면 며칠을 기다려야 하는 것임.
 
따라서 개인적으로 미션패스랑 월정액은 무조건 한다라고 생각하는게 좋음 ㅎㅎ;
그리고 위에 써둔것처럼 이게임은 10뽑이 2.4만원인데, 과금 효율이 진짜 별로임.
200만원 써서 해당 캐릭터 종결 스펙으로 만들어줘도, 쌀먹을 한다거나 이런것도 당연히 안되고...
이런 200만원 짜리 캐릭이 최소 2개 필요함. (엔드컨텐츠가 2파티를 요하기 때문)
근데 200만원 짜리 2개 있다고 또 먼치킨마냥 엔드컨텐츠 갈아먹는것도 또 아님...
엔드컨텐츠가 조합을 고려한 택틱을 요구하고, 또 약점 찌르기라는 개념이 있어서 딜러를 최소 5개 뽑아야함...
그래서 그냥 게임 자체를 천천히 즐긴다고 생각하는게 좋음. ㅎㅎ
그냥 천천히 즐긴다 하면 모든것이 가능함... 근데 시간이 걸려서 빡칠 뿐이지...
게임 자체는 분명 재밌고 앞으로도 더 다양한 게 나올 거 같다는 기대는 있음 ㅎㅎ;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