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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회사를 다시 열심히 다니다가, 프로그래머스와 원티드에 이력서를 공개했더니, 면접 제안이 와서 다녀오게 되었다.
(해당 공고는 조건이 3년 이상이었던것 같은데, 나는 3년 경력이 되진 않았지만, 일단 제안받았으니 지원했다.)
본사는 가락시장역과 문정역의 중간에 있다. 일단 집에서 2시간이나 걸려서 놀랐다.
1차 실무면접은 주로 지금까지 해왔던 것들에 대해 실무진들과 2대 1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었다.
카카오나 NHN처럼 대놓고 기술질문을 하지는 않았다.
나도 거짓말까지 해서 꼭 가야겠다! 라는건 아니었고, 일단 탈락보다는 무조건 합격이 좋으니 성심성의껏 답했다.
면접 경험은 좋았고, 다시금 내가 지금까지 회사에서 월루...를 하고 살았구나를 반성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사실 지금까지 테크기업들 면접이 다들 나쁘지는 않았었다. 한화생명 빼고)
1차 면접은 너무 무난했어서 그냥 이력서 기반으로 적절히 준비하가면 좋을 것이라 생각한다.
2편에 이어서...
https://itchallenger.tistory.com/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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