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reer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론트엔드 커리어] 프론트엔드 엔지니어의 가성비 곡선 요새 블로그 일간 방문자 수가 안정적으로 1000명이 넘고 있어서, 기념으로 커리어 관련 게시물을 올려봅니다. 저는 현재 회사(소위 3대 SI 대기업)를 만 4년 안되게 다니고 있으며, 해당 회사에 입사하기 전까지 자바, 자바스크립트를 써본 적도 없던 비전공자 입니다. 소위 알파고 키드지요 이쪽 커리어를 선택한 이유도 벌거 없습니다. 원래 유사공대를 다니고 있었는데, 컴퓨터 관련 학점이 잘나와서 개발자를 지망한 것 뿐입니다. 즉 개발자로 커리어를 스타트 한 시점은 네카라쿠배 개발자 붐으로 컴공이 떡상하기 이전입니다. 물론 노마드 라이프, 이민에 대한 꿈은 있긴 했습니다. 왜 프론트엔드를 하게 되었나? 처음에 고객사로 손해보험사를 담당하게 되었고, 해당 고객사의 웹 화면이 angular.js로 되어 있어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