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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C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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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리뷰] 여의도 IFC몰 썬더롤즈(썬더롤스) 후기 본인은 여의도 직장인이다. IFC몰은 가격도 드럽게 비싼데 맛도없기 때문에 대체로 안간다. 애초에 여의도라는 동네 자체가 가성비라는 단어는 쓰레기통에 버린 곳인데, ifc는 맛마저도 버린 쓰레기 가게들이 많다. 차라리 현백은 비싸더라도 맛은 있다. 쩝 제일 기억나는건 퇴근하면서 너무 배고파서 팬더익스프레스를 갔던 건데, 그렇게 배고팠는데도 실망했던 기억이 있다. (사실 본인이 추천하는 IFC몰 맛집은 앤티앤즈다) 하지만 퇴근하면서, 하이엔드 샌드위치를 표방하는 썬더롤스 간판을 보고, 쉽게 지나칠 수 없어 들어갔다. 베스트 메뉴라는 치즈스테이크 샌드위치 라지를 시켰고, 감자튀김 바이럴도 당해서 감튀 세트를 시켰다. 일단 직화 소고기 스테이크, 바게트 번, 치즈부터 기존 샌드위치들이랑은 차원을 달리한다. 바..
[붕괴 스타레일] 여의도 다음 역, IFC! 꿈 속으로 체크인 행사 후기 본인은 직장이 ifc몰에서 10분 거리라 첫날 오픈 시간(10시 30분)에도 맞춰갔었다. 하지만 학생들 방학을 무시했던 탓에, 조기 마감이라는 크리티컬 공격을 당하고 사무실로 귀환했다. 물론 본인같이 돈이 적당히 있는 사람들은 그냥 굿즈 돈주고 사면 된다. 게임사들이 학생들 즐길거리를 더 많이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물론 본인도 금수저는 아니다만, 거기에 스타레일의 엄청난 인기에 놀랐다. 당연히 굿즈는 일찍 마감되고, 늦게 가면 행사 체험만 가능했다 그리고 오늘이 마지막날이라 그런지 마감 시간까지 빠르게 많은 사람을 받아준것 같다. 체크인하면 아래와같은 종이를 준다. 늦게가면 굿즈는 당연히 못받고 기본적으로 수령완료 도장이 찍혀있다. 그리고 카드도 하나씩 기념으로 주는데, 아크릴 재질인것 같다. 그리고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