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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 스타레일] 여의도 다음 역, IFC! 꿈 속으로 체크인 행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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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이어진 엄청난 인파

본인은 직장이 ifc몰에서 10분 거리라 첫날 오픈 시간(10시 30분)에도 맞춰갔었다.

하지만 학생들 방학을 무시했던 탓에, 조기 마감이라는 크리티컬 공격을 당하고 사무실로 귀환했다.

물론 본인같이 돈이 적당히 있는 사람들은 그냥 굿즈 돈주고 사면 된다.

게임사들이 학생들 즐길거리를 더 많이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물론 본인도 금수저는 아니다만,

거기에 스타레일의 엄청난 인기에 놀랐다.

 

당연히 굿즈는 일찍 마감되고, 늦게 가면 행사 체험만 가능했다

그리고 오늘이 마지막날이라 그런지 마감 시간까지 빠르게 많은 사람을 받아준것 같다.

 

체크인하면 아래와같은 종이를 준다.

늦게가면 굿즈는 당연히 못받고 기본적으로 수령완료 도장이 찍혀있다.

굿즈 못받았다고!

그리고 카드도 하나씩 기념으로 주는데, 아크릴 재질인것 같다.

그리고 성옥 30개 쿠폰도 준다. 맛없다 ㅡㅡ

스파클 카드

첫번째 코스는 블랙스완한테 점보는 곳이다.

마지막 날은 블랙스완은 없었다.

안으로 들어가면 무서운 인상의 누나가 뭔가 사무적인 설명을 속사포랩으로 뱉어준다.

타로카드도 나눠주는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호요버스는 다움부터 찐따들을 좀 더 배려해달라 ㅡㅡ

점보는곳

;

안에서 초콜릿을 나눠준다.

초콜릿 자체는 상당히 맛있었다.

모어댄초콜릿 (morethanchocolate.co.kr)이라는데, 상당히 고급진 초콜렛임이 먹자마자 느껴짐.

행사 마지막날이 발렌타인데이라 초콜릿을 선택한듯?

초콜릿 뒤에 있는 점

그다음은 게임에서 꿈속으로 들어가는 영상을 보며 꿈세계 이동을 체험하는건데

도장받으려면 10초동안 앉아있다 가야함. 별의미없는 체험임.

 

이런것보단 차라리 게임재화를 더주거나 굿즈를 더주는게 나을듯.

아니면 그냥 코스어들을 더불러와서 사진찍으면 기념품을 주던가 하셈 ㅡㅡ

꿈세계로 이동 체험

마지막은 블랙스완 풀돌 체험이다.

본인은 브로냐풀돌과 경원풀돌을 사용해봤는데,

역시 인플레가와서 그런지 경원 풀돌이 쓰레기같이 느껴졌다.

경원은 복각해도 뽑지 말자.

경원풀돌 비약점신군딜

 

이렇게 3개 체험하면 갤스 1만원 무조건 쿠폰을 준다. 이건 좀 맛있음

갤스 1만원 할인쿠폰
1만원 쿠폰 사용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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