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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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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SI] SM은 뭐고 SI는 뭐야? 비전공자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 글 여러분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금융 IT 관련 연재를 이어가보려 한다. 그러기 전에 먼저 SI/SM을 이해해보자 금융 IT직무는 대부분 개발자가 아닌 관리자, 기획자라고 설명한 바 있다. 그럼 대체 뭘 관리하고, 기획하냐? 시스템, 인력, 예산, 새로운 서비스다. 여기서 시스템=프로그램=솔루션 등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데 그냥 금융권(ex 은행)의 업무를 프로그램 로직으로 구현한 것! 이라고 이해하자! 업무의 프로그래밍을 통한 로직화 => 시스템. 그래서 이 시스템을 만들어 주는 것을 SI (System Integration : 시스템 구축,통합) 이라고 하고 이 만들어진 시스템을 유지/보수 혹은 고도화 하는 작업을 SM (System Management : 시스템 운영) 이라고 한다. 보통 금융..
[면접 후기] 신세계 아이앤씨 1차 면접 후기 1차에서 탈락한 몇 안되는 면접이다. 상반기 비전공자 공채로 블라인드 전형으로 서류전형이 진행되었다. 1도 기대 안했는데 붙었고, 사실 이름도 모르던 회사였지만 개발자로 교육시켜 준다는데, 비전공자인데도! 좋다고 가서 면접봤다. 복장이 완전자율에 명찰을 만들어 오라는데... 복장은 대부분 정장을 입고 온다. 명찰은 무난하게 신세계 로고를 손으로 그려서 갔다. 먼저 가면 대충 인적성 보고 1차 면접을 본다. 나는 1차 면접관들이 다 무섭게 생겼었다. 한분 팀장님으로 보이는 분 빼고 젊으신 남성분 여성분이 너무 무섭게 생겼었음. 대충 경력사항이랑 역량 질문하고 하고싶은 일 질문하는 매우 무난한 면접이었다. 비전공자라 나는 그렇게 날카로운? 질문은 안한것 같은데 나머지 분들은 전공자시더라... 이번에 엄청난 ..
[면접 후기] LG CNS 1차 실무 면접 후기 공채 때 가장 먼저 봤던 면접으로 기억한다. 면접은 마곡의 LG 사이언스 파크 e13동에서 봤다. 그나마 역에서 가까운 편이다. 생각보다 가보면 역에서 멀다. 늦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나는 꾸물거리다가 정시에 맞춰가서 기다림 없이 바로 면접봤다. 1명의 인사팀과 2명의 실무진이 면접을 보게 된다. 주로 인성적인 면을 질문하고 IT 커리어에 있어서 갖고 있는 비전에 대한 질문을 한다. 절대 면접 수준이 어려운 편이 아니다. 대신에 내가 대학에서, 인턴에서 했던 프로젝트, 경험을 잘 준비하고 인성에 대해서 잘 준비해야 한다. 누구나 잘봤다고 생각해서 다들 기대하다가 통수 맞는 면접이다. 여러분의 건투를 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