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태풍이 아주 자주오는 나라이다.
특히 성수기인 7~9월인 경우 뜻하지 않게 태풍을 만날 가능성이 크다.
일본여행 중 태풍을 마주쳤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방재 넷 확인하기
https://www.osaka-bousai.net.k.add.hp.transer.com/
보통 태풍이 오는 경우, 해당 도심의 지하철은 거의 다 막힌다고 보면 된다.
아침에 일어나면, 대부분의 노선이 빨간 색으로 점멸할 것이다.
태풍이 온다는 예보가 있었다면, 결정을 내려야 한다.
- 태풍의 영향권 밖인 도시로 나가서 여행을 즐길 것인지
- 상황에 따라 해당 지역에서 즐길거리를 추구할 것인지
대부분 피치 못하게 2번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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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태풍이 부는 도시에서 여행을 즐기기로 맘먹었다면 네이버 오픈톡을 활용하자.
태풍이 분다 하더라도 영업하는 시설과, 영업하지 않는 시설이 있다.
구글 맵스는 실시간 반영이 아니니 주의한다.
물론 상황이 너무 심각하면 집 밖으로 나오는것 조차 막힐 수 있다.
그리고 일본인들은 태풍 예보가 오면 편의점 혹은 돈키호테를 싹 턴 뒤 집에서 안나오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잘 결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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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오는 날 일본여행
하지만 보통 태풍은 꽤 시속이 빠르기 때문에 해당 지역을 반나절 정도에 통과하므로, 적당히 버틴 뒤에는 바깥 구경을 나갈 수 있다.
물론 열지 않는 가게도 많을 것이지만...
쓰텐가쿠 · 1 Chome-18-6 Ebisuhigashi, Naniwa Ward, Osaka, 556-0002 일본
★★★★☆ · 전망대
www.google.com
몇몇 실내 시설은 영업하기도 하는데, 오사카는 스파월드를 추천한다.
오사카 여행 - 츠텐카쿠와 가까운 ‘스파월드’ 완벽 가이드 - LIVE JAPAN ( 일본여행·추천명소·지
오사카의 명물 음식점이 줄지어 있고 오사카의 랜드마크 츠텐카쿠가 우뚝 선 유흥의 거리 ‘신세카이’ 에리어. 이곳에는 지역민들은 물론 오사카의 관광지로도 널리 알려진 ‘스파월드 세계
livejapan.com
그리고 24시간 프랜차이즈 가게들도 연중무휴 영업하는 경향이 있다.
이치란 - 나무위키
전형적인 후쿠오카의 하카타 돈코츠 방식이지만, 고급화를 통한 차별화를 두었다. 그러나 고급화로 인해 다른 라멘집에 비하면 가격이 비싼 편. 그래도 근본이 서민 음식이라 크게 비싼 건 아니
namu.wiki
개인적으로는 태풍 예보가 있다면, 미리 여행계획을 수정하는 것을 추천한다.
길에 사람도 없고 대부분의 시설 및 식당들이 영업하지 않거나 일찍 문을 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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