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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ey

[일본여행] 시모노세키 여행 가이드,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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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노세키 가라토 시장 파노라마

시모노세키는 시간이 정말 널널한게 아니라면 "모지코 항에서 구경하는것"으로 만족하고,

건너가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일단 시모노세키의 핵심 구역은 아래 붉은색 동그라미에

  • 가라토시장
    • 금토일에만 시장을 연다...
  • 카이쿄칸
  • 아카마 신궁
  • 조선통신사상륙지
  • 단노우라 전장 흔적

단노우라 전장 흔적 앞에...

  • 칸몬대교 지하터널 입구
  • 하노야마 공원 로프웨이
  • 단노우라 전장 흔적 배타고 가는곳 등...

그 외에는 진짜 핵 마이너한 곳들이다.

시모노세키의 90%가 있는곳

본인은 아래와 같이 걸어서 이동했는데, 노란색 원 부분에는 유메타워?인가 하는 큰 타워도 있긴 한데...

문제는 거의 유령도시 급으로 사람이 없다.

위험 구역
텅텅 빈 유메 타워 앞

칸몬대교 아래는 보행자도 별로 없고 차들도 빠르게 달려서 위험함.

꼭 이동이 필요하다면 대중교통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

칸몬대교 아래

지하터널로 가는 길은 아래 사진 동상 뒤에 있는데... 깜박하고 사진을 못찍음

여튼 보행하는 사람들은 많아서 그렇게 무섭지는 않음.

모지코항 쪽에서 해변을 따라 쭉 이동해서 건너가면 되는듯 함.

본인은 반대로 이동해서 사실 길은 잘 모르겠다만....

지하 터널을 통해서 이동하고 싶으면 "모지코" 쪽에서 출발하자

단노우라 전장 흔적

만약 모지코에서 걸어서 출발해 지하를 통해 시모노세키로 넘어갈 생각이라면 약 2시간 정도 잡으면 될 듯 하다.

근데 솔직히 모지코도 정말 볼것 없고 야끼카레랑 바나나비어 먹으면 끝나는 곳이라...

그냥 고쿠라랑 모지코만 묶어가는것을 추천. ㅋㅋ;;

가라토시장도 해변보면서 맥주랑 스시먹는, 일본인들이 많은 곳이지 외지 관광객이 많지는 않은 곳이었던것 같음.

그냥 저렴하계 스시야 같은데 가서 먹고 숙소 빨리 들어가는게 좋아보임.

칸몬 대교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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