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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Today at Apple] 포⁠토 산⁠책⁠: 건⁠축 사⁠진⁠을 위⁠한 프⁠레⁠이⁠밍 세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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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산⁠책⁠: 건⁠축 사⁠진⁠을 위⁠한 프⁠레⁠이⁠밍 - Apple

 

포⁠토 산⁠책⁠: 건⁠축 사⁠진⁠을 위⁠한 프⁠레⁠이⁠밍 - Apple

iPhone이나 iPad를 사용해 참신한 시각으로 건축물, 그리고 그 디테일과 구조를 사진에 담아보세요.

www.apple.com

포⁠토 산⁠책⁠: 건⁠축 사⁠진⁠을 위⁠한 프⁠레⁠이⁠밍 세션을 IFC 여의도점에서 수강하였다.

이론 30분 정도(격자점과 교차점 사용법) 수업 후 야외 및 ifc몰 내부에사 사진을 촬영 후 피드백 받는다.

해당 세션의 핵심은 사실 사진 찍고, 강사분께 피드백 받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배운 점들을 정리하자면...

1. 수직선을 사용할 때에는 바닥을 보이지 않게 한다.

내 위치에 따라 바닥과 수직선이 수직이 아닐 수 있다.

이럴 경우 바닥면을 보이지 않게 하면 수직에 좀 더 집중할 수 있

바닥이 들어난 예시

수직선은 뭔가 길쭉길쭉한 요소들 사이로 원근감 줄때 사용하면 좋은 듯.

수직선만 사용한 예시

2. 수평선 잘 사용하기

대부분의 경우 수평만 잘 맞춰도 무난함.

격자의 가운데 혹은 모서리에 초점을 위치 (3등분의 법칙)

수평을 잘 맞춘 사진

3. 꼭 전체를 다 보여줄 필요 없음. 한 곳을 강조하기

해당 사진은 구도 상 라이언 탬버린 있는 곳에 시선이 가게 되어 원근감을 주도록 되어있음(입체감)

이처럼 내가 직접 보고 시선을 사로잡는 곳에 초점 혹은 격자점을 맞춰서 촬영한다.

이처럼 내가 직접 보고 시선을 사로잡는 곳에 초점 혹은 격자점을 맞춰서 촬영

격자점을 잘 활용하면 시선의 방향을 이용해 깊이감을 줄 수 있음.

깊이감 있는 사진

4. 반사, 굴절, 역광, 질감, 대비 등도 잘 사용하면 좋음

반사를 이용해 촬영

  1. 격자선과 격자점, 수평선만 활용해도 평타 치는 사진이 나오고,
  2. 원근감과 구도 등을 생각하고, 거기에 명암 등을 넣으면 더 괜찮은 사진이 되는것 같다.

그런데 걍 1에다 필터만 잘 써도 사진은 대충 잘 나오는것 같기도 하고...

이제는 필터를 배워 볼 시간인가?

여튼간에 꽤 괜찮은 세션인것 같다.

하지만 겨울에 듣기는 좀 추우니, 날 풀리면 수강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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