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맛집] 강남역 텐동 맛집 온센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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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근처에 있는 텐동 음식점인 온센을 찾아갔다.
온센 강남점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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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lace.naver.com
본인은 가라아게 텐동을 주문해 먹었다.
가격은 15900이었다.
아래처럼 다른 접시에 튀김을 담아놓고, 온센타마고를 밥과 비벼 먹으면 된다.
참고로 밥은 원래 저만큼 준다. 한 입 먹은거 아니다...
그런데 가라아게를 10개 주기 때문에, 꽤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밥 양은 적지만 말이다.
평가
맛 : 4점
맛은 솔직히 텐동이 맛이 없을 수 없다 생각하기에 4점 주겠다. 엄청난 무언가가 더 있지는 않지만 맛있다
접근성 : 3점
강남역이긴 한데 구석진 곳에 있다. 사랑의교회 구건물 앞에 있음
그래도 점심 시간엔 재수없으면 줄서서 먹어야 할 만큼 사람 많음
시설 및 서비스 : 3점
일단 건물이 추움... 오래된 건물이어서 그런가...
영하 6도였는데 건물 안에서 덜덜 떨면서 먹었음
그리고 가격도 비싼데 물도 안가져다주고 따라주지도 않고,
앞에 놓여있는 물통은 육수인줄 알았음...
나와서 생각해보니 일본에서 자주 먹는 둥글레차였던 것 같은데...
겨울인데 물도 차갑고 해서 선뜻 받아먹기 어려웠음....
그리고 간장종지도 불투명한 자기 안에 들어있어서,
처음엔 소스 없이 먹으라는 건줄 알았음.
네이버 평점은 4점이고,
카카오 평점은 3점인데
나는 3점에 좀 더 가까운 식당이라 생각함
총점 3점 탕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