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view

일산 백석동 가성비 무한리필 중식맛집 팬더웍

반응형

https://www.youtube.com/watch?v=nY1XVQvADOA 

 

일산 벨라시타 지하 1층의 가성비 중식맛집 팬더웍을 방문했다.

평일 아침~점심은 50분 이용, 저녁은 무한이용에 10000원,

주말/공휴일 아침~점심은 50분 이용, 저녁은 무한이용에에 12000원이다.

 

건물 안에서 찾아가기 생각보다 까다로운 편인데, 지하 1층 애슐리를 등지고 식당가 쪽 가장 깊은 구석으로 들어가다 보면 보인다.

저기 왼쪽 구석

메뉴는 메일 바뀐다는데 탕수육, 자장면은 매일있는듯?

오늘의 메뉴

대충 이런 곳에서 음식을 받아서 먹으면 된다.

받아먹기

자장면의 면은 냉동면은 아닌듯 한데, 리필식으로 제공하기 위해 물에 담궈둬서 그런지 약간 불어버린 느낌이 든다.

그리고 자장 소스도 약간 3분의 맛(...)이 난다.

따라서 자장면은 맛만 보는 정도로 먹는 것을 추천한다.

"차오면"도 따로 나왔는데, 이건 괜찮았던 것을 보면 음식이 맛없는 집은 아닌듯

 

그리고 탕수육이 굉장히 큼지막한 덩어리로 제공되는데, 꽤 잘튀겨저서 식감과 보는 느낌을 잘 살린듯 하다.

또 그냥 탕수육이라기 보단 꿔바로우 느낌(전분의 쫄깃함)을 줘서 맛있었다.

그리고 생각보다 회전이 잘되어 바삭한 친구를 자주 맛볼 수 있다.

 

깐풍기도 달짝지근한 맛이 아니라, 고추기름맛이 나는게 내 취향이었다.

짜장면, 깐풍기, 탕수육

정리하자면 짜장면은 아쉬웠으나, 탕수육과 깐풍기 같은 튀김은 제대로 된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었다.

평일 점심 1만원에 이정도라면, 주변 직장인들은 매일 갈듯?

그래서 50분 제한을 두었나보다.

 

별점 5점 만점에 4점 주겠다.

1점 감점은 짜장면이 별로여서.... ㅎ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