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회사에서 지급받은 맥북을 사용하지만,
OS를 Window로 통일한 프로젝트에 투입되게 되어(스프링 개발자로...),
이번 기회에 window 피시를 하나 구매해볼까 해서,
갤럭시북3 울트라(i9, 32gb, 1tb, rtx4070)를 구매하게 되었다.
단순 개봉제품을 320만원 정도에 구매하였다.
보유중인 여러 장비와 같이 사진을 찍어보았다.
느낀점
120hz의 주사율과 32gb램, 현존 최강 CPU에서 오는 속도감이 좋다.
기존 회사에서 지급한 8gb짜리 기본형 그램, 16gb램의 클라우드 개발 환경과는 차원이 다른것 같다.
(최근에 표준 PC의 램 사양이 16gb로 올랐더라,
대부분의 개발자들이 16gb에 추가해서 로컬은 32gb로 확장하고 사용한다고 한다. 이제는 좀 개발 할 만 할듯?)
맥북 급의 window pc를 원한다면 대안이 없다고 하는데 어느정도 맞는 말 같다.
일단 무게가 맥북보다 날렵하고 가볍다.
만약 죽어도 Window인 개발자라면, 반드시 구매하라고 말하고 싶다.
터치패드는 그냥저냥 쓸만한 정도. 하지만 나는 마우스파라 신경쓰지 않는다. 일단 넓이는 맥북만큼 광활하긴 하다.
키보드는 내가 사용하는 mx keys와 키감이 비슷하다. 맥북 키보드에 전혀 뒤지지 않는다 생각한다.
결론
울트라는 개발용으로는 오버스펙이라는 말이 있다.
굳이 울트라로 살 필요는 없는것 같다만,
개발용 장비로서 갤럭시북3 울트라(프로?)는 체감상 매우 훌륭하다.
구매를 추천하고 싶다.
구매 링크
https://www.samsung.com/sec/galaxybook/galaxy-book3-ultra-nt960xfh-xd92g/NT960XFH-XD92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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