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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 스타레일] 곽향 뽑아야 할까? 1.5버전 곽향 픽업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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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향 보유 인증

1.5버전에 풍요 캐릭터(힐러) 곽향이 추가되었다.

기존에 부현과 나찰, 백로, 게파드 중 2개를 이미 갖고 있는 사람들은 곽향을 굳이 뽑을 생각이 없을 것이고,

이 넷 중 2개가 없는 분이라면 반드시 뽑아야 할 것이다.

 

곽향의 단점으로 지적되는 부분을 짚고 넘어가자면,

곽향은 3턴에 전포 하나먹는 부현, 백로와, 전포를 벌어오는 나찰과 다르게

돌파가 안되어 있다면 전평전평을 계속 해줘야 한다는 것이다.

즉, 힐을 하려면 생각보다 전포를 많이 써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곽향이 기존 부현, 나찰, 백로, 게파드에 비해 갖는 이점은 뭐일까?


곽향의 장점

곽향(붕괴: 스타레일) - 나무위키 (namu.wiki) 링크의 참고와 내 생각을 요약하면 곽향만의 장점은 다음과 같다.

  1. 디버프 케어에 우수함
    • 특성 [양명]을 이용해 오토힐, 오토 디버프 해제가 가능함
  2. 풍요 4성광추들이 다 좋아서 아무거나 줘도 잘어울림(가격이 저렴함)
  3. 고점이 높음
    • 성혼(별자리) 효율이 우수함
      • 1돌은 속도 및 전투스킬 절약
      • 2돌은 부활(백로 상위호환)
      • 6돌 가피증
  4. 투딜 조합에 유리함(현재 아스타 + 토파즈 조합)

게파드, 나찰, 부현, 백로와 비교했을 때, 풀돌 시 고점을 겨뤄볼 수 있는 캐릭터는 지금 나찰밖에 없다.

  • 게파드와 백로는 돌파로 얻는 효과가 없다 봐도 될 정도로 성혼 효율이 매우 낮으며,
  • 부현은 2돌 부활 이후로는 궁을 자주 돌리거나 궁이 세지는 것 밖에 딱히 표과가 없다.
  • 나찰은 적에게 디버프를 걸고, 필살기 발동 시 팀의 딜 기댓값에 120%를 더해준다.
  • 곽향은 속도 버프와 부활, 치유 제공시 팀 전체에 가피증 50%이라는 버프를 준다.

또한 곽향은 궁으로 에너지 충전을 지원하는데, 이는 반대로 팀의 전포를 절약할 수 있는 효과를 줄 수도 있다.

이는 아스타와 같이 궁 스택을 유지하기 위해 필연적으로 전포를 사용해야 하는 캐릭터들에게 매우 유용하며,

경원과 같이 스택을 유지하기 위해 잦은 궁 사용이 필요한 캐릭터들에게도 유용하다.

최고 턴압축 조합으로 떠오른 경곽토아


요약

이럴 경우 곽향을 뽑는 것을 추천한다.

  1. 경원이나 아젠티를 사용할 예정인 경우
    • 아젠티의 경우 한아 + 정운 + 곽향 식으로 몰빵 조합을 사용할 가능성이 크다.
    • 경원의 경우 경곽토아가 이미 베스트 조합으로 등극함
  2. 부현, 나찰, 백로, 게파드 중 2개 미만으로 갖고 있는 경우
    • 이건 선택지가 없는 듯
  3. 고점 조합을 운영하고 싶은 경우
    • 이 게임의 속도와 에너지 충전은 사이클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다들 크게 인지하고 있었다.
      • 보통 에충 20%는 평타로 올려주는 20pt보다 크고 전스로 올려주는 30pt보다 작으므로, 전평평 궁 사이클을 평평평으로 바꿔줄 수 있다. 이걸 모든 팀원들에게 적용한다.
      • 1돌을 한다면 주어지는 속도 12%를 이용해 속신을 공신으로 바꾼다던지 하는 식으로 딜 고점을 좀 더 올릴 수 있다.
    • 6돌까지 성혼이 유효옵인 풍요 / 보존은 나찰이랑 곽향밖에 없다.
      • 부현은 2돌 이후는 없는거나 마찬가지
      • 게파드는 걍 명함이 딱
      • 백로도 걍 명함이 딱

전포를 정말 물쓰듯이 써야만 하는 브로냐 + 제레 조합이 아니라면, 부현보다 곽향이 나아보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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